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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이토엔레이디스 둘째날 공동 선두

  • 기사입력 2019-11-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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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16일 이토엔레이디스 둘째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한미일 3국 투어 상금왕에 도전하는 신지애(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토엔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 둘째날 오에 가오리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16일 일본 치바현 그레이트아일랜드클럽(파72, 67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노보기에 버디 7개를 잡고 65타를 쳐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가오리도 이날 6언더파를 쳤다.

공동 15위에서 출발한 신지애는 1, 2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 추격을 시작했다. 4번에 이어 6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들어 1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면서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3승에 상금 1억3347만7195엔으로 선두인 신지애는 올해 목표를 JLPGA 상금왕에 두었다. 200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신지애는 3년간 국내 투어 상금왕에 올랐고 2009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서도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주까지 2주 연속 우승을 거두면서 올 시즌 6승을 쌓아 상금 1억2622만5665엔으로 2위에 올라 있는 스즈키 아이가 5언더파 67타를 쳐서 가츠 미나미, 유수이 레이카와 공동 3위(9언더파 135타)로 따라붙었다. 이로써 신지애와 스즈키간의 올 시즌 상금왕 경쟁이 보다 치열해졌다.

이보미(31)는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후쿠다 마미, 기쿠치 에리카 등 4명과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선두로 출발한 윤채영(33)은 1언더파 71타에 그쳐 올해 4타를 줄인 루키 배선우(25), 3타를 줄인 이나리(31) 등과 공동 11위(7언더파 137타)로 마쳤다.

상금 1억1991만4314엔으로 상금 3위에 올라 있는 시부노 히나코는 이븐파를 쳐서 공동 51위(1언더파 143타)에 그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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