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나가면 늘 코스에 대한 얘기를 하기 마련이다. [이미지=아이클릭아트]
'김남규의 골프영어' 칼럼이 만 1년이 되어 벌써 50회가 되었습니다. 애독해주신 독자 여러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골프장의 난이도에 대한 표현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 골프 코스는 버디 잡기는 어렵고 자칫하면 쉽게 보기를 하게 됩니다. This course is hard to make birdies and easy to make bogeys.
핸디캡이 10이라고 하더라도 당신이 80대를 치기는 어림도 없습니다(코스가 어렵다는 의미). If you are a 10 handicapper, there is no way you are breaking 90.
* to break 90 '90타를 깨다, 80대를 치다'
핀 대가 안 보여 그냥 샷을 하는 게 너무 많습니다. There are too many blind shots.
핸디캡이 10인데 난 오늘 28(백돌이)처럼 못치고 있습니다. My handicap is 10, but I am playing like (handicap) 28 today.
이곳에서는 정확한 아이언 샷을 구사해야 합니다. You have to be precise with your iron shots around here.
이곳은 까다로운 코스라서 정교한 샷을 구사해야 합니다. This is a tricky course, so you have to shape your shot.
이곳의 골프 코스는 한치의 실수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There is no margin for error on this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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