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낯선 해외 골프장에서는 아무래도 코스에 대해 더 많이 얘기하게 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국내에서 처음 가보는 골프장도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해외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해당 지역의 지형이나, 식생, 코스 레이아웃 등을 모르기 때문에 더 궁금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골프 코스와 관련된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게임 하기에 재미있는 골프 코스 입니다. It’s a fun golf course to play.
이 골프장은 개장한 지 얼마나 됐습니까? How old is this golf course?
코스 상태가 아주 좋아서 이곳에 경기하기 정말 좋습니다. The course is in great conditions, so it’s really good to play out here.
이 골프장은 나하고 궁합이 맞아 마음에 듭니다. I like this course because it suits me.
이 골프장이 나를 봐줍니다(직역: 이 골프장은 관대합니다). This course is forgiving.
* to forgive '용서하다', forgiving '관대한'
이 골프장이 나를 안 봐줍니다(직역: 이 골프장은 관대하지 않습니다). This course is not forgiving
이 골프장은 나로 하여금 방심하지 않도록 만듭니다. This course really keeps me on the toes.
* to keep someone on the toes '누구를 긴장시키게 만들다'
끝으로 골프에 관한 농담 하나.
골프는 연애와 같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재미가 없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당신 가슴을 아프게 할 겁니다. Golf is like love affair. If you don’t take it seriously, it is not a fun. If you take it seriously, it will break your heart.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