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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롯데렌터카 W지투어 6차 결선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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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지투어 6차의 주요 선수들 왼쪽부터 정선아, 박단유, 이유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여성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롯데렌터카 W지투어(GTOUR)’ 6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오는 28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천만원,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500만 원이 주어지며 예선을 거쳐 올라온 6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결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이천시의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이다.

이번 W지투어 6차 결선 대회에는 지난 5차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13승을 기록한 1억 원의 여제 정선아가 참가하며, 정선아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2타차로 공동 2위에 자리한 박단유, 이유미가 다시 한 번 맞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크린의 여제 최예지와 혜성처럼 등장해 선두권 성적을 기록하며 우승 가능성을 보여준 W지투어 신예 문지은도 참가해 치열한 우승 공방이 점쳐지고 있다.

이 대회에는 스트로크 랭킹 시상과 함께, 결선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1879 데일리베스트상, 모범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루디프로젝트 페어플레이상 등이 마련돼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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