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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19/20 시즌 프로농구 중계 어디서? 중계진은?

  • 기사입력 2019-09-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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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과 에이클라가 중계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KBL]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다가오는 2019/2020시즌 프로농구가 SPOTV에서 단독 중계될 가능성이 높다. 중계진은 막판 조율이 한창이다.

지난 2016년 프로농구 중계권을 획득한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잔여 계약 기간 2시즌을 포기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KBL은 수소문 끝에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클라)와 2015/2016 시즌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났다. KBL은 에이클라와 지난달 총 5시즌의 프로농구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개막까지 약 2주 간의 시간이 남았지만, 큰 변수가 없는 한 SPOTV의 단독 중계가 유력하다. 물론 남은 기간 동안 타 채널과 중계권 재판매가 체결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선 희박해 보인다. 스포츠 중계권 비즈니스 회사인 에이클라는 여러 자사 채널을 보유 중이다. SPOTV를 포함해 SPOTV2, SPOTV+, SPOTV NOW, SPOTV NOW2, SPOTV GAMES 등 여러 채널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농구 중계는 이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KBL은 올 시즌 한주 일정을 총 12경기로 구상했다. 화, 수, 목요일에는 각각 1경기, 금요일 2경기, 토요일 3경기, 일요일 4경기가 계획되어 있다. 에이클라의 목표는 자사 채널을 이용한 전경기 중계지만 한 업체 관계자는 “주말에는 K리그를 비롯해 해외축구까지 다양한 컨텐츠가 있기 때문에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SPOTV는 중계진 구성에 발빠르게 움직였다. 김승현, 주희정, 이상윤, 김유택, 신기성 5인 체재가 유력했다. 하지만 주희정은 마이크를 내려놓을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고려대 코치에서 감독 대행으로 승격하면서 해설위원까지 겸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POTV는 5인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2020시즌 프로농구는 10월 5일 울산현대모비스와 인천전자랜드의 개막전을 기점으로 약 7개월간의 시즌에 돌입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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