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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토토] 스페셜 103회차, "SK-두산, 승부 알 수 없는 박빙승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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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9일(목)에 열리는 2019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0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SK-두산(1경기)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예고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팀인 두산은 44.41%를 기록했고, 홈팀인 SK 역시 이와 큰 차이가 없는 41.43%의 지지를 받았다. 나머지 14.16%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 점수대는 SK(2~3점)-두산(4~5점)이 5.86%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SK(4~5점)-두산(0~1점)과 SK(0~1점)-두산(4~5점)이 각각 5.73%와 5.32%로 그 뒤를 이었다.

삼성-KIA(2경기)전에서는 원정팀인 KIA의 승리 예상이 45.18%로 나타나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고, 삼성의 승리 예상은 40.88%를 기록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3.94%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삼성(2~3점)-KIA(4~5점)이 5.78%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NC-LG(3경기)전에서는 LG 승리 예상(45.60%), NC 승리 예상(39.24%),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5.16%) 순이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NC(2~3점)-LG(4~5점)이 7.4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0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19일 오후 2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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