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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 '문화품앗e', 새로운 이름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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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 이름 공모전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문화품앗e가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운영 중인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현재 문화품앗e)'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이름을 짓는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체육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문화품앗e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포스터에 있는 시행사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1명)은 8월 30일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 및 대한체육회·한국문화원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부상으로 제주도 여행권 1매가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중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영화 티켓(1인 2매)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은 자원봉사 수요-공급 매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도에 첫 출범했으며, 2017년부터는 현재의 ‘문화품앗e’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까지 19만 4,000여명의 문화·체육자원봉사자를 배출하고, 4만 2,000여건의 봉사자-수요처 매칭을 성사시키는 등 문화·체육을 매개로 봉사와 나눔 사회 조성에 앞장서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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