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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 스윙] 누구의 스윙일까요? (8)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정상급 남녀 프로들의 스윙을 재미있게 분석하는 '복면 스윙' 코너를 연재합니다. 얼굴을 가린 프로들의 스윙을 슬로 모션으로 보여준 후 독자들로 하여금 누구의 스윙인지를 맞히는 이벤트입니다. 네이버TV나 카카오TV, 유튜브에 헤럴드스포츠TV 구독자 가입을 한 후 댓글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정답자 중 1명에게 엑스페론 골프볼 한 더즌을 배송해 드립니다. 복면 스윙의 주인공은 일주일 후 공개됩니다. 구독자 가입 후 댓글을 달아야 정답으로 인정됩니다. 골프볼 배송을 위한 정보 파악을 위해 정답과 함께 이메일 주소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편집자 주]

‘가진 힘을 70%만 쓴다’. 말로는 쉽다. 실제로 그렇게 스윙 하는 선수는 몇 %나 될까? 여덟 번째 주인공은 진짜로 그렇게 친다. ‘툭’하고. 이렇게 치면 볼이 어디 달아나지 않는다.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려 놓고 그 다음 샷으로 승부를 건다는 애기다.
주인공이 가볍게 휘두른다고 해서 헤드 스피드가 크게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물론 온 힘을 다 쏟은 스윙보다야 느리긴 느리다. 그래도 그립을 가볍게 쥐고 뿌리는 덕에 풀 스윙의 90% 이상 스피드가 난다. 헤드 스피드 손실을 정타로 만회하는 것이 주인공 샷의 장점이다. 힘은 짱짱한데 티샷에서 다 까먹는 골퍼라면 주인공 스윙을 무한 반복해서 보기를 권한다. 스윙 분석=김용준 KPGA 프로 & KPGA 경기위원 & 골프채널코리아 해설위원

*지난 주 복면 스윙의 주인공은 지한솔 프로입니다. 당첨자는 아이디 'fwy2****'님 입니다.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엑스페론 골프볼 한 더즌을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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