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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셜] 루니, 더비카운티 플레잉코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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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카운티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하게 된 루니. [사진=더비카운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웨인 루니(34 잉글랜드)가 잉글랜드로 돌아온다.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더비카운티가 7일(한국시간) 루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DC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루니는 내년 1월 더비에 합류하며, 플레잉 코치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해 에버턴을 떠나 DC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루니는 MLS 데뷔 시즌부터 21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득점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루니는 올해 역시 23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득점하며 이름값을 했지만, 미국 무대 생활을 두 시즌 만에 정리하게 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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