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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휘 바바솔 챔피언십 공동 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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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김민휘(27 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공동 4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민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김민휘는 순위를 전날 공동 57위에서 공동 44위로 끌어올렸다.

짐 허먼(미국)은 보기없이 이글 2개와 버디 6개를 잡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합계 24언더파 192타를 적어낸 허먼은 2위 케리 크래프트(미국)를 1타 차로 앞섰다. 크래프트는 노보기에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잡아 이날 하루에만 11타를 줄였다.

뒤를 이어 빌 하스(미국)가 7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20언더파 196타로 오스틴 쿡(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포진했다. 찰리 위(47)는 이븐파를 기록하는데 그쳐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최종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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