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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7월 무패’ 수원, 성남 상대로 리그 4연승 노린다

  • 기사입력 2019-07-2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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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수원의 타가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7월 들어 패배를 모르는 수원이 성남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수원은 2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성남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양 팀의 첫 맞대결에서 1-2 역전패를 거둔 바 있는 수원은 홈에서만큼은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수원은 7월 들어 치른 4경기(리그 3경기, FA컵 1경기)에서 3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경주한수원과의 FA컵 8강전에선 2-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끝에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제주-인천-상주로 이어진 리그 경기에선 3연승을 거뒀다.

리그 개막 이후 첫 3연승을 거둔 수원은 기세를 몰아 성남까지 잡는다는 각오다. 수원이 성남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리그 4연승은 물론 상위스플릿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밟을 수 있다. 때문에 이임생 감독을 비롯한 수원 선수단 모두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강력하다.

관건은 중동으로 이적한 사리치의 공백이다. 리그 12경기 1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사리치가 사우디의 알 아흘리로 이적함에 따라 수원은 향후 경기 운영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수원은 해외 국가대표 미드필더의 영입을 추진 중이지만 이번 성남전만큼은 이 대신 잇몸으로 버텨야 한다.

사리치의 이적과 염기훈, 전세진의 부상 등 어려운 상황에서 수원이 믿는 건 타가트(26)의 득점력이다. 타가트는 최근 3경기에서 득점한 4골을 포함해 올 시즌 11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탁월한 위치선정과 골 결정력에 장점을 가진 타가트는 데얀뿐만 아니라 한의권, 홍철 등과도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어 이번 성남전에서도 수원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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