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두산 페르난데스 롯데전 지명타자로 출전
이미지중앙

27일 삼성전에서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섰던 페르난데스가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영민 기자] 전날 삼성전의 1루수로 나섰던 두산 베어스의 페르난데스가 28일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두산은 이날 서울잠실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7일 삼성전에서 9-1로 승리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두산은 정진호 대신 오재일을 선발라인업에 올렸다.

두산의 타순은 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최주환(2루수)-김재호(유격수)-오재일(1루수)-박세혁(포수)-허경민(3루수)이다.

롯데는 kt전과 비교해서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한동희가 1루수로 선발 출장하고 강로한, 안중열이 선발라인업에 올랐다.

롯데는 민병헌(중견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윌슨(3루수)-한동희(1루수)-강로한(2루수)-안중열(포수)-신본기(유격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 두산에서는 시즌 4승을 노리는 유희관, 롯데는 롯데의 유니폼을 입고 3번째로 경기에 나서는 브룩 다익손이 등판한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