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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G 탈출 원하는 네이마르, 연 184억 포기할까?

  • 기사입력 2019-06-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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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로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것으로 알려진 네이마르. [사진=PSG]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전택수 기자] 네이마르의 이적 열망이 뜨겁지만 이적료가 고민이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을 떠나 바르셀로나로의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PSG를 벗어나기 위해 상당한 규모의 연봉 삭감까지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현재 네이마르는 PSG로부터 3,600만 유로(약 473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다. 이적을 갈구하는 바르셀로나는 현재 PSG가 보장해주는 연봉 규모를 맞춰줄 의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의하면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리턴이 이루어질 경우 그의 연봉은 PSG로 향하기 전 수준인 2,200만 유로(약 289억 원)이 될 전망이다. 이는 한화로 약 184억 원의 차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역대 최고인 2억 2,000만 유로(약 2,894억 원)의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며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향했다. 당시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 중심의 바르셀로나와의 불화 끝에 팀을 떠났다. PSG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였지만, 팀이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자 또다시 불화설이 불거졌다.

PSG의 알 켈라피 회장의 강경 발언은 네이마르의 바르사 복귀행 불씨에 기름을 부었다. 알 켈라피 회장은 "선수들이 제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떠나고 싶은 선수는 막지 않을 것."이라며 네이마르의 이적설을 더욱 지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팀을 떠났던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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