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8월 15일(목)까지 일본 홋카이도 골프장 예약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티스캐너는 20일 ‘여름에는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골프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의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를 피해 골프 라운드를 즐기고 싶어하는 골퍼들을 위해서 시원하고 상쾌한 골프 라운드 및 골프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에 속한 골프장은 ‘일일 부킹’ 상품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정과 여행 스타일에 맞춘 골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티스캐너는 일본 최대 커머스 기업 라쿠텐과 제휴를 맺어 일본 내 200여 개 골프장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는 일본 부킹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숙박이나 항공권 등을 각각 예약해준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티스캐너를 이용하면 여름철 해외 골프 여행지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의 골프장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올여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원하고 상쾌한 골프 라운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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