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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골프브랜드 왁, 일본 시장 진출

  • 기사입력 2019-06-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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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숙 코오롱FnC 골프사업부 상무(왼쪽)와 히사시 사와다 일본 니티컴퍼니 대표가 왁(WAAC) 일본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체결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국내 골프 브랜드 왁(WAAC)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17일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이 일본 ‘니티(Nitty) 컴퍼니’와 삼성동 본사에서 골프 용품 및 액세서리 대상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왁의 브랜드 매니저인 이준흠 코오롱FnC 부장은 “라이선스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말했다.

왁은 지난 3월 용품쇼인 일본골프페어(JGF)에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22일부터 3일간 홍보부스를 통해 19년 SS상품을 소개한 바 있다. 깜찍하고 위트있는 와키 캐릭터를 이용한 왁은 일본에서 호응을 받았고 이에 따라 라이선스 체결까지 이어졌다. 국내 골프 패션 브랜드의 일본 진출은 이례적으로 왁의 상품성과 대중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이준흠 부장은 “지난 3월 일본골프페어에서의 뜨거웠던 현지 반응을 라이선스 체결이라는 결과로 이루게 되었다”면서 “왁 특유의 그래픽과 와키 캐릭터, 위트있는 디테일이 용품쪽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6년 런칭한 왁은 일본에서 투어생활을 한 조병민(32)을 비롯해 올해는 재미교포 김찬이 입고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활동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는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가 입으며, 유러피언투어에서는 박효원(31)이 입고 투어에서 활동한다.

니티 컴퍼니는 일본의 스포츠, 골프용품 제조 유통 전문회사로, 왁의 골프용품과 가방등 액세서리를 6월부터 2년간 일본 내수시장에서 생산 및 유통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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