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슈크림 전문 디저트 카페인 비어드파파(대표이사 최동욱)가 고객들을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동식 매장인 푸드트럭 운영을 개시한다. 특히 6월에 개최되는 굵직굵직한 남자 프로골프대회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향후 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6월 중 3주 연속 열리는 골프대회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6월 13일~16일, 용인 88CC)과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6월 20일~23일, 천안 우정힐스CC), 제62회 KPGA선수권대회(6월 27일~30일, 양산 에이원CC)으로 총상금 10억 이상의 메이저 대회이며 비어드파파의 푸드트럭을 대회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비어드파파는 대회 기간 중 푸드트럭에서 향긋한 아이스 커피와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 제품, 그리고 스포츠 특화 제품(레드비트 플러스, 퍼펙트 파워젤 꿀홍삼)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대회 기간 동안 비어드파파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모든 음료에 대해 1+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비어드파파는 지난 4월부터 고객들과 함께하기 위해 수원삼성 블루윙즈 프로축구단을 공식 후원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이동식 매장 푸드트럭 역시 그 연장선상의 일환이다. 향후 비어드파파는 프로스포츠 현장에서도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현장 위주의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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