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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빈 나 이글 1개에 버디 6개로 8언더파..공동 2위

  • 기사입력 2019-05-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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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얼CC에선 펄펄 나는 재미교포 케빈 나.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가 PGA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케빈 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 8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토니 피나우(미국)와 공동 2위를 이룬 케빈 나는 선두 요나스 브릭스트(스웨덴)를 1타 차로 추격했다.

2018~19시즌 PGA투어 경기는 46개 대회가 열린다. 케빈 나는 “내가 좋아하는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가 7~8개”라며 “그중 하나가 콜로니얼CC”라고 말했다. 케빈 나는 이날 1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핀 90cm에 붙여 손쉬운 이글을 잡아내는 등 눈부신 플레이를 펼쳤다.

케빈 나는 콜로니얼에서 열린 11번의 대회에서 10차례 컷을 통과했으며 그중 4번이나 톱10에 들었다. 작년 이 대회에서도 4위를 했으며 최근 콜로니얼CC에서 치른 6라운드 중 3라운드를 62타 이내로 쳤다. 케빈 나는 작년 이 대회 1라운드에서 62타를 쳤다. 그리고 마지막 날 생애 최저타인 61타를 기록했다.

케빈 나는 “나는 콜로니얼CC를 정말 좋아한다. 내 게임 스타일과 잘 맞는 코스”라고 했다.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가 290.5야드로 장타부문 125위인 케빈 나가 말하는 궁합이 좋은 코스는 콜로니얼과 리비에라, 하버하운, 힐튼 헤드 등이다. 거리 대신 샷 메이킹을 요구하는 코스들이다. 케빈 나는 장타를 쳐야 하는 지난 주 PGA챔피언십에선 1타 차로 예선탈락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제이슨 더프너(미국), C.T 판(대만)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타를 줄여 이날 1타를 잃은 안병훈과 함께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46위를 기록하며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임성재와 김시우는 예선탈락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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