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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2] '선두' 광주FC, 월요일 경기 최다 관중

  • 기사입력 2019-05-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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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지난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 2,615명의 관중이 찾으며 월요일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매 경기 새로운 역사를 장식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광주는 지난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를 3-1로 제압했다. 광주는 리그 1위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팀 창단 이래 최다 연속 무패 기록(12경기, 7승 5무)을 경신했다. 이날 경기에 2,61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으며 구단 월요일 경기 중 최다 관중 기록도 함께 만들었다.

이는 K리그2 전체 경기와 비교하면 소소할 수 있으나, 역대 K리그에서 월요일 밤 경기장을 찾은 관중 추이를 보면 의미 있는 기록이다. 광주를 찾은 2,615명의 관중은 승강제 이후 K리그2에 도입된 월요일 경기(105경기) 가운데 역대 9번째로 많은 관중(평균 1,162명)이다. 지난해 치러진 광주의 월요일 두 경기에 총 1,708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기도 하다.

올 시즌 광주의 리그 평균 관중은 3,476명. 펠리페의 해트트릭 이후 치러진 홈 3연전 중 2경기에서 폭우가 쏟아지며 관중 유치(두 경기 2,398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린이날 5,700여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등 총 관중 2만 4,333명을 기록 중이다.

광주는 창단 10주년이 되는 2020년 그라운드와 거리가 6m 이내인 축구전용경기장으로 이사를 간다. 새로운 홈구장은 총 7천여 석으로 작고 아담하지만,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주의 주장 김태윤은 "팬들과 함께 승격을 이루고 새집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는 것. 그 꿈을 향한 팬들과의 하나됨이 잘나가는 광주의 원동력"이라며 "우리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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