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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앙] ‘시즌 3호골’ 권창훈, 소속팀 잔류 희망 살렸다

  • 기사입력 2019-05-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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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터트린 권창훈(우). [사진=디종FCO]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권창훈(25)이 결승골을 넣으며 강등 위기에 처한 디종을 구했다.

디종은 12일(한국시간)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36라운드 RSC 스트라스부르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40분 줄리우 타바레스의 선제골로 디종이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68분 루도빅 아조르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권창훈이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권창훈은 후반 76분 플로랑 발몽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79분과 88분 강력한 슈팅으로 예열을 마친 권창훈은 경기 종료 직전 조던 마리의 헤더로 시작된 공격에서 타바레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현재 리그 19위에 머물러있는 디종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해 31점이 됐다. 현재 20위 갱강(승점 25점)이 2부리그 강등이 유력한 가운데 디종은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AS모나코에게 승점 2점차로 뒤져있다. AS모나코와 18위 SM 캉(승점 33)이 남은 2경기를 패한다는 전제 하에 디종이 남은 파르생제르맹 원정경기와 툴루즈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기적적인 잔류에 성공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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