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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2] 가변석 공사 끝낸 FC안양, 홈 개막전 준비 끝

  • 기사입력 2019-05-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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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전 준비를 끝마친 안양종합운동장의 전경. [사진=FC안양]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FC안양이 2019 시즌 홈 개막전을 위한 경기장 단장을 끝냈다.

FC안양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지난해 말 진행한 천연잔디 교체 공사, 최근의 가변석 공사를 종료했기 때문이다. FC안양의 2019 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안산그리너스FC와의 경기다.

지난달 4일 시작된 가변석 공사는 약 한 달 만에 완료됐다. 원정석을 제외한 3면에 설치된 안양종합운동장의 가변석은 최하단 관중석의 높이가 2m이기 때문에 관람 시야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터치라인과 관람석과의 거리는 13.9m, 골라인과 응원석과의 거리는 6.5m로 매우 가까워 관중들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게 됐다.

본부석 방향에는 로얄석, 장애인석, 기자석, VIP석 등이 일반 좌석과 함께 마련됐으며, 응원석 방향에는 일반 좌석은 물론 스탠딩석 또한 함께 마련됐다. 구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꾸며진 안양종합운동장 가변석의 총 좌석수는 3,486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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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전을 찾는 관중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 중이다. 먼저 식전에는 K리그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매치볼 딜리버리가 진행된다. 하프타임 치어리더 공연, 전광판 이벤트, 아반떼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 역시 장외와 장내를 가리지 않고 운영된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구단 운영과 환경, 인프라 개선 등에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홈 개막전이 다소 늦게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5억을 돌파하는 등 안양 시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오랜만에 진행되는 홈 경기이니만큼 안양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과 다양한 이벤트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최근 리그에서 4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FC안양은 올 시즌 K리그2 3위에 올라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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