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스포츠
  • 임성재-김민휘 취리히클래식 첫날 공동 6위

  • 기사입력 2019-04-26 10:17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이미지중앙

임성재가 취리히 클래식 첫날 버디 7개를 잡아 공동 6위로 마치는 데 기여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김민휘(27)-임성재(21) 조가 팀플레이 방식으로 3년째를 맞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730만 달러) 첫날 공동 6위로 마쳤다.

김-임 듀오는 26일(한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 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볼(각자의 볼로 치고 좋은 스코어 기록하는 베스트볼)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합작했다. 전반에 임성재의 4홀 버디에 힘입어 5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임성재가 버디 3개를 추가했다. 김민휘는 전반 7번 홀에서 버디로 한 타 줄이는 데 기여했다.

이날 1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대회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급기야 일몰로 중단되면서 오후조는 출발도 못한 가운데 미국의 스콧 스털링-트레이 물리낙스 조가 11언더파 61타로 한 타차 선두에 올랐다. 스털링이 버디 4개를 잡았고 물리낙스가 7개의 버디를 서로 다른 홀에서 잡는 최고의 조합을 이뤘다.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닉 테일러(캐나다) 조가 버디 11개에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서 14번 홀까지 경기를 진행한 브라이언 게이(미국)-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 조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조엘 다먼-브랜든 하킨스(이상 미국) 조가 9언더파 63타를 합작해 브라이스 가넷-체이슨 해들리(이상 미국) 조와 함께 공동 4위다.

강성훈(32)-대니 리(뉴질랜드) 조는 7언더파 65타를 쳐 2홀을 남긴 호주팀 제이슨 데이-애덤 스캇 조 등과 공동 8위를 달렸다. 최경주(48)-데이비드 링메르트(스웨덴)조는 5홀을 남긴 가운데 5언더파로 공동 18위다.

배상문(33)-김시우(24)조, 이경훈(28)-맷 애버리(미국)조는 출발하지 못했다. 대회 이틀째는 포볼로 잔여 경기를 마친 뒤 2라운드를 포섬(한 개의 볼을 파트너 2인이 서로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방식으로 치른다.

2인 1조로 경기하는 이 경기는 우승한 두 선수에게는 각각 상금 105만1200달러(12억원)가 주어진다. 우승 선수는 2년간의 투어 출전권과 페덱스컵 포인트 400점도 얻는다. 1981년 PGA투어에서 팀 이벤트를 시작한 이래 2인 1조로만 치르는 방식은 처음이다.

sports@heraldcorp.com
핫이슈 아이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