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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호, 하산 2세 트로피 첫날 31위

  • 기사입력 2019-04-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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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 스미스가 하산2세 트로피 첫날 7언더파를 쳐서 선두로 마쳤다. [사진=유러피언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최진호(35)가 10회째를 맞은 유러피언투어 하산2세 트로피(총상금 250만 유로) 첫날 이븐파에 그치며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최진호는 25일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골프다르에스살람 레드 코스(파73 763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교환하며 이븐파 73타를 쳤다. 후반 10번 홀에서 보기로 경기를 시작한 최진호는 16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 들어 2, 4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순위가 밀렸지만 7번과 마지막 9번 홀 버디를 잡아 순위도 다소 회복했다. 하지만 선두와는 7타 차이다.

세계 골프랭킹 461위에 레이스투두바이 랭킹 115위에 올라 있는 최진호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를 한 게 최고 성적이고 4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조던 스미스(잉글랜드)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66타를 쳐서 한 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션 크로커(미국)가 이글 하나에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로 알레한드로 카니자레스(스페인)와 공동 2위로 마쳤다.

직전 대회인 히로인디안오픈에서 우승한 스테판 갤러허(스코틀랜드)는 아들을 캐디로 데리고 나와 이글 하나를 잡고 5언더파 68타를 쳐서 매튜 바본(프랑스)과 공동 4위, 4년전 이 대회 챔피언인 에두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가 4언더파 69타로 6위에 자리했다.

박효원(32)은 버디 3개에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5타를 쳐서 디펜딩 챔피언 알렉산더 레비(프랑스)와 공동 79위로 마쳤다. 3년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왕정훈(24)은 4오버파 77타로 부진해 공동 116위에 그쳤다.

이웃한 블루 코스에서는 유러피언레이디스투어(LET) 랄라메리엄컵(총상금 45만 유로)이 역시 4일 경기로 열리고 있다. 동일한 드라이빙 레인지와 연습 그린, 그리고 플레이어스 라운지를 남녀가 함께 쓴다. 남녀의 상금이 5배 차이가 나는 것과 함께 남자 챔피언에게는 상금과 함께 우승 트로피로 검을 주고 여자에게는 지갑을 주는 게 이 대회의 특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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