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뉴딘그룹이 최덕형(53세)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골프존의 지주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는 지난 14일 이사회에 이어 22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를 공시했다. 최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85학번)와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뒤 삼성증권, 삼성카드 상무, 골프존뉴딘홀딩스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전임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다.

한편, 골프존은 골프존뉴딘그룹의 지주사로 2015년 3월 골프존그룹의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2017년 3월 지주사명을 골프존유원홀딩스에서 골프존뉴딘으로 변경, 2018년 3월 현재의 지주사명인 골프존뉴딘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세상에 없던 골프문화를 만든다’라는 그룹 정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IT와 스포츠, 문화를 결합한 기술 혁신 이상의 진정한 생활 가치 창출을 위한 문화컨버전스 그룹으로서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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