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스포츠
  • [야구] 샌디에이고, 노경은 영입 포기

  • 기사입력 2019-03-19 12:11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이미지중앙

샌디에이고 입단이 불발된 노경은. [사진=롯데자이언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노경은(35)의 영입을 포기했다.

노경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에서 두 번째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다. 10일 첫 테스트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노경은은 이날에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노경은의 투구내용은 인상적이었다. 커브를 비롯해 새롭게 장착한 너클 볼로 샌디에이고 마이너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직구 최고 구속도 90마일(약 145km)까지 나왔다.

그러나 1차 테스트 이후 “한 번 더 보고 싶다”던 샌디에이고는 최종 단계에서 영입을 포기했다. 남궁훈 샌디에이고 스카우트는 “우리가 영입을 하기 위해서는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 사이에 있는 AAAA 레벨은 되어야 하는데, 노경은은 트리플A 수준이었다”고 영입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노경은은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을 비롯해 멕시코 리그, 일본, 대만 등 독립리그를 포함한 다른 리그의 문을 두드릴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입단 테스트를 주선한 남궁훈 스카우트가 계속해서 노경은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sports@heraldcorp.com
핫이슈 아이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