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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 vs 맨유, 패자는 4위 경쟁에서 탈락

  • 기사입력 2019-03-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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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맞대결에서 경합 중인 아스널의 미키타리안(좌)과 맨유의 포그바(우). [사진=아스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승우 기자] 하루 앞으로 다가온 아스널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맞대결은 프리미어리그 4위 싸움의 최대 분수령이다. 두 팀 중 패자는 UEFA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티켓 경쟁에서 뒤쳐진다.

오는 11일 밤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현재 승점 1점차로 맨유(승점 58)가 4위, 아스널(승점 57)이 5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2월 올드트래포트에서 맞대결은 2-2로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아스널과 맨유의 경기 결과에 따라 4위 싸움에서 이탈할 팀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가 폴 머슨은 “아스널이 맨유를 상대하는 것은 탑 4이거나 추락을 의미한다. 두 팀 중 지는 팀은 챔스 티켓을 따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머슨은 “이날 경기로 4위 싸움의 많은 것이 결정될 것이다. 엄청난 빅매치다. 누가 지든 4위 자리에 있기 힘들 것이다”며 이날 경기의 승자가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4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아스널은 패하더라도 UCL 진출권을 따낼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 리그에서 4위 바깥으로 벗어나더라도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다면 UCL 진출권을 얻는다. 머슨은 “아스널은 아직 유로파리그가 남아있다. 지난 2017년 맨유가 리그 6위에 머물렀지만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해 챔피언스리그에 나갔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스널은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스널은 지난 8일(한국시간)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리그앙의 스타드 렌에게 1-3으로 패했다. 원정에서 득점한 것은 희망적이지만 2차전에서 최소 2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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