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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트 아레나 구경 오세요!" 대구FC, 새 전용구장 오픈 트레이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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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팬들과 미디어에 공개가 될 포레스트 아레나. [사진=대구FC]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대구FC가 오는 25일(월) 저녁 7시, 개장을 앞둔 새 전용구장에 팬과 미디어를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1일(목) 자정까지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픈 트레이닝은 25일 당일 저녁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장외 이벤트 참여, 리틀빅토 하이파이브, 자체 연습경기 관람, 응원 연습,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의 새로운 홈구장인 포레스트아레나(가칭)는 3월 9일 K리그1 홈 개막전에 맞춰 주변 조경공사, 내부 인테리어 등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구는 이날 참석한 팬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해 개장을 앞둔 경기장을 전체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포레스트 아레나의 개장 경기는 오는 3월 9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2019 KEB 하나은행 K리그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이며 3월 12일(화)에는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팀 역사상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를 치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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