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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거한 나사만 10개…추신수 아내 하원미, 발목 수술 근황 전해
[사진=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알린 발목 수술 근황. 붉은 원 내부가 하원미 씨 발목에서 제거한 나사들. SNS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36) 아내 하원미 씨가 최근 수술 근황을 SNS를 통해 전했다.

하원미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만에 발목에 있던 플레이트와 나사를 제거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랐지만 다 낫고 나면 이만큼 몸무게도 줄어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수 많은 의료 장비가 마련된 침대위에 환자복을 입고 누워있는 하원미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목과 몸에 잔뜩 꽂혀있는 의료 장비들이 눈길을 끈다. 이날 수술후 하원미 씨가 올린 사진 속에는 오른쪽 발목에서 제거한 나사가 무려 10개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원미 씨는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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