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2018년 스포츠토토 최고 인기 이벤트는 ‘소액구매 캠페인’’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조회수 13만건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소액구매 캠페인, ‘소소하게 즐기는 소소한 행복’ 시즌 1과2가 2018년 스포츠토토 최고 인기 이벤트였던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소하게 즐기는 소소한 행복’ 은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된 시즌1과 11월5일부터 12월9일까지 개최된 시즌 2까지 모두 두 차례 스포츠팬들을 찾아가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시즌 1의 경우 5만395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어진 시즌2는 무려 8만1,006건으로 집계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약 13만회가 넘는 건수를 기록하는 등 올 한해 최고의 사랑을 얻은 이벤트로 등극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경우 소액 구매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레저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구매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는 측면에서 스포츠토토 판매점주 및 토토팬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케이토토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금액의 제한을 두지 않은 채 사행성 높은 게임으로 스포츠팬들을 유혹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케이토토와 스포츠팬들의 의지가 소액구매 캠페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나타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더욱 건강한 스포츠 레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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