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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진짜 스윙!] 스윙 축이 안정된 홍순상의 드라이버 샷

  • 기사입력 2018-12-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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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신장 182cm에 73kg의 신체조건에 조각 미남같은 외모로 인기가 높은 홍순상(37)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35위(1억1687만원)에 올랐다. 아쉽게 우승은 없다. 6월초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날 이글을 잡아내며 분전했지만 우승을 차지한 맹동섭에 이어 준우승을 거뒀다. 올시즌 최고 성적이었다.

홍순상의 올해 스윙 통계를 보면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70.61야드로 92위에 그친다. 30대 중반을 지나면서 거리는 확실히 젊은 선수들에 뒤진다. 하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20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뛰어나다. 이를 통해 평균 타수 53위(72.22타)에 올라 내년까지 14년 연속 시드를 유지하게 됐다. 지난 2007년 X캔버스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이래 홍순상은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까지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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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은 지난 6월 KB금융리브챔피언십에서 2위를 했다. [사진=KPGA]

홍순상의 드라이버 샷을 KPGA 최종전인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이 열린 골프존카운티 안성H 9번 홀에서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했다. 그의 스윙 폼을 보면 어드레스에서 양 팔이 이루는 삼각형 틀이 백스윙 톱까지 잘 유지되고 있다. 또한 척추 각도가 스윙 내내 고정되어 있다. 이런 틀이 정확도 높은 샷을 만들어낸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일관된 스윙이다. [촬영=김두호 기자,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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