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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토토] 11월 30일, 3개 회차 연속 발매 마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30일은 농구토토의 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30일(금)에 농구토토 스페셜N과 승5패, 그리고 W매치 등 모두 3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의 마감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 76회차와 승5패 20회차는 같은 시간인 30일 오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스페셜N 76회차의 경우 30일 오전 10시에 스코샤뱅크아레나에서 열리는 토론토-골든스테이트(1경기)전과 12시30분에 벌어지는 LA레이저스-인디애나(2경기), 새크라멘토-LA클리퍼스(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이번 회차는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를 개시한 승5패 20회차의 경우 30일부터 12월1일까지 벌어지는 NBA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당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30일에 마감하는 마지막 농구토토 게임은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을 대상으로 하는 W매치 72회차다.

이번 회차의 대상 경기는 30일 오후 7시에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시작하는 신한은행-OK저축은행전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전국 6,500여개의 스포츠토토 판매점 또는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11월의 마지막 날에는 무려 3종류의 농구토토 게임이 동시에 발매를 마감한다” 며, “다양한 방식의 게임들이 준비된 만큼 농구를 사랑하는 토토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밖에,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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