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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 4차전] 두산-SK 한국시리즈 4차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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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가 설치된 SK행복드림구장.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한국시리즈 4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7일 저녁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우천 취소됐다.

3차전이 끝나고 방수포가 설치됐으나 밤새 내린 비로 경기장에는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KBO는 날씨와 운동장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한 결과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4차전은 9일에 열린다. 나머지 일정도 하루씩 뒤로 미뤄진다.

한편 예매한 티켓의 취소를 원할 경우,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의 예매자는 8일 자정까지, 5,6,7차전의 예매자는 9일 자정까지 인터파크에서 위약금 없이 티켓 취소가 가능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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