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스포츠
  • 디섐보 슈라이너스오픈 우승, 김시우-임성재는 15위

  • 기사입력 2018-11-05 08:37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이미지중앙

브라이슨 디섐보가 5일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우승했다.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필드의 물리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79억7650만원)에서 올 시즌 첫승을 올렸다.

디섐보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서머린(파71 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4개, 보기 하나를 적어내 5언더파 66타를 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2타차 우승했다. 지난 시즌 8~9월로 이어진 플레이오프 2경기를 연달아 우승한 데 이어 두 달새 3승을 달성했다. 세계 랭킹 6위에서 순위도 상승할 전망이다.

선두로 출발한 디섐보는 전반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으면서 기분 좋게 라운드를 풀어갔다. 4번 홀 버디에 8번 홀 보기를 이내 9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 들어 10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6번 홀에서 홀 17미터 지점의 그린 에지에서 한 이글 퍼트가 들어가면서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디펜딩 챔피언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6언더파 65타를 쳐서 2위(20언더파 264타)로 마쳤다. 샘 라이더(미국)가 데일리베스트인 9언더파 62타를 쳐서 3위(19언더파 265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8언더파 63타를 쳐서 5언더파를 친 애이브러험 앤서(멕시코), 3언더파의 로버트 스트랩(미국)과 함께 공동 4위(17언더파 267타)에 자리했다.

이미지중앙

김시우가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임성재와 함께 공동 15위로 마쳤다.


김시우(23)는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서 이날만 6타를 줄인 임성재(20)와 공동 15위(13언더파 271타)로 마쳤다. 3라운드에서 순위가 58계단이나 추락했던 김민휘(26)는 이날은 4언더파 67타를 쳐서 순위를 19계단 올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등과 공동 41위(9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선두로 출발한 피터 율라인(미국)은 4오버파 75타로 부진하면서 공동 23위(12언더파)로 아쉬움을 삭여야 했다. 장타자로 유명한 카메론 챔프(미국)는 2오버파 73타를 쳐서 재미교포 제임스 한과 함께 공동 28위(11언더파)에 그치면서 대회 2연승을 놓쳤고, 오랜만에 출전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1오버파를 적어내 공동 55위(7언더파)에 그쳤다.



sports@heraldcorp.com
핫이슈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