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에 공이 워터해저드와 같은 페널티 구역으로 갔을 때 나뭇잎, 비닐봉지 등 지면에 부착되지 않은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인 루스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s)를 치워도 된다. 또한 지면이나 물에 접촉하더라도 벌타가 없다. 일반 구역에 있을 때와 같아졌다. 이전까지는 빨간 말뚝 이내에 공이 들어가 있을 때에는 지면에 클럽이 닿으면 벌타를 받아야 했다.
문도엽이 해저드 구역에서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하고 무벌타로 두번째 샷을 잘 마쳤다.
루스 임페디먼트란 땅에 붙어있지 않은 인공적인 장애물을 가리키는 데 나뭇가지. 작은 돌 조각이나 비닐, 종이, 나뭇잎 등이 해당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공이 페널티 구역에 있는 경우 일반 구역에 공이 있는 경우에 적용되는 규칙과 동일한 규칙에 따라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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