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티업비전2와 티업비전, 지스윙 등 대한민국 대표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서비스하는 카카오VX가 시뮬레이션 골프 이용자를 위한 ‘333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VX는 4일 이번 이벤트가 티업비전2 이용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말(31일)까지 티업비전2가 설치된 전국 모든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이 이벤트는 골프 실력과 함께 행운이 중요한 홀인원과 니어리스트 이벤트에 숫자 3을 연계해 다채롭게 구성, 총 2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333 홀인원 이벤트’는 ‘파인밸리’, ‘드래곤레이크’, ‘세인트포’에서 열리며, 각 코스 당 3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 수에 따라 동일하게 상금을 배분해 증정하며, 모든 코스에서 홀인원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합산한 상금의 3배 금액을 받는 잭팟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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