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슬로모션 챔피언 스윙] 허인회의 액티브 드라이버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뉴스메이커 허인회(30)는 파워풀 넘치는 스윙이 일품이다. 호리호리한 신체에도 온몸의 힘을 집약해 공에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현재 일본남자프로(JGTO)투어에서 뛰고있는 데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 288.25야드로 일본내 29위에 올라 있다. 허인회는 국내투어에서는 3승을 거두었고 지난 2014년 도신골프토너먼트에서 4라운드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쳐서 JGTO투어 최저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2015년 군 복무중에 출전한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우승 이후로 아직 우승 소식은 없다.

올해부터 스릭슨과 계약한 허인회는 “Z565 타입3 드라이버를 통해 비거리와 정교한 플레이가 한결 나아졌다”고 말한다.

지난 6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찍은 허인회의 드라이버샷을 감상하시라. [촬영=김두호,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