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시뮬레이션골프 대표업체 골프존이 여자 프로골프대회 프로암 초청권을 건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27일 내달 21일 개최되는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2018 프로암의 초청권을 걸고 7월 31일(화)까지 전국 골프존 설치 매장에서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골프존 회원 중 지투어(GTOUR) 프로 등을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18 프로암 대회 모드를 선택 후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대회 코스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CC이다.

시상은 스트로크 점수가 낮은 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랭킹’ 시상과 가장 많은 라운드에 참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최다라운드’ 시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랭킹 1위와 2위에게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18 프로암’ 오프라인 대회의 초청권을 증정한다. 해당 초청권은 KLPGA 프로와의 동반 라운드를 제공하는 경품으로 구성됐다. 랭킹 1위부터 10위에게는 각 순위에 따라 골프존 서비스 포인트 Tee(티)를 차등 증정한다.

최다 라운드 수를 달성한 1위에게도 동일한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18 프로암’ 오프라인 대회 초청권을 증정한다. 최다라운드 1위부터 10위에게도 각 순위에 따라 골프존 서비스 포인트 Tee(티)를 차등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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