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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토토] 한국-멕시코전 대상 축구매치 4회차, 7,511명 적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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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7천 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24일(일)에 벌어진 한국(홈)-멕시코(원정)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4회차 게임에서 무려 7,511명의 축구팬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한국-멕시코전의 전반전(0-1 멕시코 리드)과 최종 스코어(1-2 멕시코 승리)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7,511명은 각각 참여금액의 11.6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경기의 경우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8만 9,946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한국은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1-2로 패하며 냉철하게 경기를 분석한 축구팬들만이 적중에 성공했다.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지난 3회차보다 약간 낮아진 7,657원으로 나타났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이 한국팀의 이번 대회 첫 골을 성공시켰지만, 결국 멕시코에게 패하며 조별 예선 탈락 위기에 빠졌다” 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독일전을 대상으로 하는 매치 게임에도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 고 밝혔다.

이번 매치 4회차의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축구팬들은 2019년 6월 24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한편 이어지는 매치 5회차는 오는 27일(수) 밤 11시에 열리는 한국(홈)-독일(원정)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이밖에 다양한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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