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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진짜스윙!] 양용은의 정확한 드라이버 샷

헤럴드스포츠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정상급 투어 프로들의 경기 스윙을 연재합니다.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바람의 아들’ 양용은(46)이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날 18번 홀(파5 570야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티샷을 285야드 지점에 보낸 양용은은 세컨드 샷이 그린앞 러프에 빠진 뒤에 파를 지켜냈다.

양용은은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1언더파 70타를 친 뒤에 버디 한 개에 보기 5개를 합쳐 4오버파 75타 스코어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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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18번 홀에서 티샷을 마쳤다.[사진=KPGA]


지난 2006년과 2010년 한국오픈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양용은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비거리 15위(279야드), 페어웨이 키핑률에서 19위(60.71%)에 올라 있다. 비거리도 긴 편에 정확도 높은 샷을 치는 선수다. [영상 촬영=김두호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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