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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청소년 올림피언 캠프' 7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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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과 (주)로러스엔터프라이즈가 오는 7월 청소년 올림피언 캠프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로러스엔터프라이즈가 개최한 국제대학생펜싱대회의 모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사단법인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회장 정규영)’이 2018 하계 청소년 올림피언 캠프를 연다.

오는 7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춘천시 내 연수원 및 체육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국내 주요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 7, 8학년 60명의 학생이 참가해 올림픽게임 및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함께 하루 한 종목씩 체험한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스포츠 영어, 올림픽 역사, 외국의 스포츠,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림피언 캠프를 기획한 회장 정규영은 “평소 접할 수 없는 올림픽 종목을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체험을 통한 차세대 글로벌 선수 발굴 및 향후 학교 스포츠 리그 출범 준비도 서두를 예정이고, 특히 이번 캠프를 통해 공부와 운동 균형의 중요성과 스포츠가 지닌 가장 중요한 교육 덕목 ‘페어플레이’ 정신을 집중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번 캠프는 (주)로러스엔터프라이즈와 (주)유니콘이 주관하며, 한국직업방송 with 연합뉴스TV/채널23, 프랑스 의류 브랜드 '까웨 (K-WAY)' 등이 후원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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