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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모션 챔피언 스윙] 국내무대서 재기 노리는 이보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015~16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통산 21승을 거둔 이보미(30)가 25일부터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에 초청출전한다.

올해 일본에서의 성적은 9개 대회에서 톱10 없이 컷오프만 네 번일 정도로 좋지 않다. 최고 성적은 공동 11위이고 상금 순위는 70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국내무대를 터닝 포인트로 삼겠다고 다짐한다. 이보미는 KLPGA에서 2009년 1승에,2010년 3승을 합쳐 통산 4승을 올렸다.

이보미는 24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연습라운드를 실시했다. 파4 홀인 9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담았다. 슬로 모션으로 감상하시라.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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