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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메카 부산에서 골프쇼 열린다...캘러웨이 등 80개 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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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부산?경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된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이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8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신제품 골프클럽과 다양한 기능에 화려함을 더한 골프의류, 실력 향상을 위한 스윙교정기구 등을 전시회 기간동안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한 부킹이 가능한 골프멤버십, 기발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특허골프용품 등 골프관련 모든 아이템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메이저 용품사가 참가하는 클럽시타부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캘러웨이 신상품 로그 아이언, 미즈노골프 GX드라이버를 시타할 수 있고, 브리지스톤골프 JGR 드라이버와 핑 G400도 경험할 수 있다. 각 용품사 전문가에게 스윙분석도 받고 내 몸에 맞는 클럽피팅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타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캘러웨이 오디세이 전용 퍼팅존에서 매일 열리는 퍼팅 토너먼트 대회에 참여하면 뜻밖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주중 선착순 입장객 50명에게는 씨탑투명그립, 주말 100명에게는 양말을 증정한다. 아울렛 공간에서는 2017년 제품을 대폭 할인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더골프쇼 안드로이드앱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 중 무작위로 선정해 코리아나 바디용품세트를 경품을 증정한다. 전시회 관람료는 3000원이다. 하지만 더골프쇼 전용앱을 깔면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에서 진행되는 더골프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전국 200여개 골프장 실시간 부킹 예약도 할수 있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는 “이번 부산 더골프쇼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참가업체들은 브랜드 홍보 극대화, 신규고객 확보, 기업가치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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