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골프존, 스크린골프 GDR장타대회 개최
이미지중앙

골프존이 GDR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로 2018 GDR(Golfzon Driving Range)한국장타리그(총상금 3천만원)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5일 GDR 시스템에서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남성 장타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상위 기록 순 16명을 선발해 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아이디와 이름, 지역, 연락처를 골프존 GDR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챔피언스리그는 3월, 6월, 9월 각 3차례 지정된 장소에서 개최되며 포인트제로 운영, 누적포인트가 300포인트 이상인 참가자는 12월 9일 경기 수원 GDR아카데미 광교점에서 열리는 파이널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1위 우승자는 총 3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수상하며, 2위는 100만 원, 3위는 5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지급 받는다. 파이널리그 1위 우승자는 총상금 1,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수상하며, 2위는 600만 원, 3위는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 받는다.

골프존 GS사업본부 박강수 상무이사는 “장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년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장타대회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작년 장타 최고 기록은 최종 우승자인 엄성용 선수가 기록한 364야드였으며, 총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한 바 있다”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