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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토토] 스페셜 3회차, “더스틴 존슨 언더파 활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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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골프팬들은 ‘PGA 제네시스 오픈’ 1라운드에서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2월 15일(목)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 제네시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9.07%가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조단 스피스(65.00%)와 4번 선수 마크 레시먼(64.76%), 1번 저스틴 토마스(63.21%), 5번 팻 페레스(62.89%), 6번 잰더 슈펠레(60.79%)가 60%이상의 언더파 확률을 기록한 가운데, 다니엘 버거(59.67%)의 언더파 확률도 50%이상으로 높게 집계되며 이번 대회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이어,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저스틴 토마스(39.44%)를 비롯하여 다니엘 버거(36.43%), 잰더 슈펠레(32.92%), 마크 레시먼(27.31%), 더스틴 존슨(27.08%), 조단 스피스(26.81%), 팻 페레스(23.83%) 등 모든 선수들이 1~2언더파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15일(목)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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