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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잡고 2위로 점프

  • 2017-11-05 18:51|양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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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을 올린 한국도로공사.[사진=KOVO]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정수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며 승리를 따냈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4, 25-21, 25-27, 25-2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2승 3패, 승점 9점으로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반면 4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은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한국도로공사는 1세트부터 현대건설을 제압했다. 문정원의 득점과 상대의 범실로 7-2 리드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을 앞세워 추격을 했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이바나 네소비치(세르비아)가 맹공격을 퍼부우며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박정아의 블로킹으로 20-10 더블스코어를 만들었고, 이바나의 강서브로 1세트를 챙겼다.

1세트를 따낸 한국도로공사는 2세트 초반 흐름을 이어갔다. 상대의 범실과 박정아의 득점으로 10-6으로 앞섰다. 현대건설은 다니엘라 엘리자베스 캠벨(미국)의 공격으로 한 점 차까지 따라잡았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에이스 이바나의 공격과 블로킹으로 다시 점수를 벌렸고, 상대의 범실로 2세트로 가져갔다.

한국도로공사는 3세트 현대건설의 반격으로 듀스 접전을 벌였지만, 양효진의 공격이 성공하며 승부를 4세트로 넘겼다.

4세트 현대건설은 9-4로 리드를 잡으며 3세트의 흐름을 이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연속 8득점으로 13-9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후 박정아, 이바나, 정대영의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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