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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스스프링스, 원테이블레스토랑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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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스프링스느 원테이블레스토랑을 골프장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경기 이천의 18홀 퍼블릭 골프장인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이 골프업계 최초로 ‘원테이블(One table) 레스토랑’을 열었다. 특별한 행사나 프로포즈 등 이벤트를 위한 식사를 하는 곳이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최고의 코스를 경험하고 내 생애 최고의 다이닝까지 경험한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서울 강남권에서 유행하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업계 최초로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응용한 것이다. 이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 아닌 한옥동인 파지오하우스에서 진행된다. VIP연회에만 사용되던 파지오하우스를 원테이블레스토랑 오픈과 함께 예약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하였다.

18홀 라운드와 다이닝이 결합된 형태다. 라운드를 하지 않아도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접대, 연인들의 프로포즈와 각종 기념일 같은 기억될 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하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메뉴로는 중식 코스와 한우 오마카세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소규모의 맞춤형 패키지이기에 하루 최소 2팀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실(031-630-7000)으로 문의해야 한다. 중식 코스는 12만원(1인기준), 한우 오마카세코스는 15만원(1인기준)이며 챔피언스룸은 대관료 10만원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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