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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타수 기록 저장하는 골친 라운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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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만든 골친 라운드 서비스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자신의 라운드 기록을 저장하고 골프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골친 라운드’를 오픈한다.

골프존이 26일 발표한 골친 라운드는 공유된 자신의 기록이 본인이 플레이하지 않아도 골프 친구와 함께 라운드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골프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지 않아도 골프 친구의 기록을 불러와 동반 라운드도 가능하다.

플레이 방법은 회원 로그인 후 ‘골친 라운드’ 모드에 입장하면 본인의 예전 기록과 추천 라운드가 생성된다. 이후 본인의 예전 기록 또는 동반 라운드 하고 싶은 추천 라운드를 선택해 플레이 하면 된다. 플레이 중 동반 라운드를 하는 친구의 라운드 현황과 나스모(나의스윙모습), 스코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기록 역시 18홀 라운드 완료 후 저장할 수 있다. 스코어카드 하단 ‘플레이 저장’ 클릭 후, 친구에게 공유하고 싶은 기록을 선택한 다음 2천원을 직접 결제하면 저장이 완료된다.

골프존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 다음달 23일까지 총 4주간 전국 골프존 비전플러스 및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벤트는 ‘최다 저장 유저’, ‘최다 라운드 유저’, ‘최다 호출 유저’ 등 세가지로 나뉘어 열리며, 이벤트 당 매주 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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