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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전인지, 에비앙서 LG시그니처 홍보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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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세 박성현과 지난해 챔피언 전인지가 대회 주최사 관계자들과 LG시그니처 홍보 사진 촬영을 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프랑스 에비앙 레벵에 위치한 로얄호텔에서 10일(한국시간) LG시그니처가 후원하는 전인지(23), 박성현(24)이 에비앙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홍보 사진 촬영에 임했다.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에 CP여자오픈까지 2승을 거둔 박성현과 지난해 디펜딩챔피언인 전인지가 대회 주최사인 에비앙 관계자들과 주방에 모여서 포즈를 취했다.

필드 밖 일상의 두 선수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홍보 영상을 촬영한 두 선수는, LG시그니처 냉장고에서 꺼낸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핑거 푸드를 만들어 에비앙 챔피언십 조직위 관계자와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끈다.

전인지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대회 관계자와 함께 색다른 방법으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성현은 “평소 주방에서 시간을 보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촬영을 통해 신선한 재료로 간단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었다”며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두 선수가 출연한 LG시그니처 영상은 대회기간 LG전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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