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은 4일 한국사회인골프협회와 시뮬레이션골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양평동 한국사회인골프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골프존 김천광 기획인프라본부장, 한국사회인골프협회 김용업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식을 통해 ▲시뮬레이션골프 대중화를 위한 사회인대상 스크린골프대회 기획 및 주관 ▲건전한 시뮬레이션골프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지원 ▲대회 활성화를 위한 스폰서십 공동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뮬레이션골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골프존 김천광 기획인프라본부장은 “양사는 앞으로 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식이 국내 시뮬레이션골프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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