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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투어] 백제CC 드림투어 2부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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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컨트리클럽은 개장 10년이 지나면서 한성 코스 9홀을 추가해 27홀 코스로 거듭났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2008년 충남 부여에 개장한 백제컨트리클럽이 개장 10년을 맞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리그인 드림투어를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 지난주에 이어 11차전을 치른 이 대회 코스가 빈틈없는 대회 준비로 호평이다.

‘엑스페론-백제C.C.드림투어’라는 명칭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매주 수,목요일 이틀간 10차전부터 8월23~24일까지 한성-사비 코스에서 열린다. 대회당 총 상금은 6천만 원이고 우승 상금은 1200만원으로 5개 대회 총 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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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어 11차전에서 티샷을 마치는 전지희. [사진=KLPGA]


메인 스폰서인 김영준 엑스페론골프 대표는 “세계 정상급 여자 골퍼의 산실인 KLPGA 드림투어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드림투어에서 멋진 샷이 많이 쏟아지고 명승부가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대회를 후원하는 이재진 백제CC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투어 후원을 통해 국내 골프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다”면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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