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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 후지산케이 첫날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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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후지산케이클래식 첫날 6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하늘(29)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후지산케이레이디스클래식(총상금 8천만 엔)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1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호텔골프리조트 후지코스(파72 6367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요시다 유미코와 선두에 한 타차를 기록했다.

첫 홀부터 버디를 잡은 김하늘은 5번(파5 470야드)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는 10번 홀부터 짝수 홀마다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냈다.

호리 코토네가 1번 홀부터 5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7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이지희(38)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보미(29)는 전반에 3타를 줄였으나 17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39위로 내려갔다. 이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는 8언더파 64타로 지난해 안선주(30)가 기록한 바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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